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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국대 출신 스타트업 NARU, 중국 공기업과 협약 맺어

사진 오른쪽부터 성창수 동국대 교수, 정의행 NARU 공동대표가 로향원(북경)국제문화유한공사 관계자들과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이 학교 창업동아리 출신 스타트업 '나루(NARU)'가 지난 6일 중국 로향원(북경)국제문화유한공사와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기업가정신 함양 영상콘텐츠 교육프로그램 '시네마틱 엔터프레뉴어십(Cinematic Entrepreneurship)'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콘텐츠를 이해하고 제작하는 체험형 활동이다. 2017년 상반기에 개발될 예정이다. 시범교육을 거쳐 한·중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과정에 도입된다. 현재는 한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NARU는 국내 영화영상분야를 대표하는 동국대의 'LINC사업 특성화 프로그램' 출신 스타트업이다.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교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정의행 NARU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이 한·중 양국 에듀테크 청년스타트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는 지난달 898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앤 인베스트먼트(898 Network Technology & Investment Co., Ltd)의 UIT(Universal Innovators Tank)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중국 현지 인턴십과 취업연계 공동과정 운영, 온라인 창업교육 콘텐츠 플랫폼 제작 등 협업을 추진한다. 전병훈 동국대 청년기업가 센터장은 "UIT와 함께 NARU의 성공적 중국진출을 도울 생각"이라며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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