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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별판] 수능 '끝 아니라 시작'…수시·논술 대비해야

신속·정확한 수능 가채점 후 유·불리한 전형 찾아야…수시 지원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 파악해야

수능은 입시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승선에 도착하기 위해선 '제2라운드'인 수능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17일 저녁 수능 영역별 정답이 공개되는 대로 수능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정확히 분석한 뒤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2017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1만3129명으로, 작년에 비해 1만3173명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이 확대되면서 정시 모집 비율이 꾸준히 감소한 영향이다. 가채점 결과 점수가 기대 이하일 경우엔 대학별로 본인에게 유리한 수시·논술 전형을 파악하는 것도 입시 전략이다.

◆ 가채점은 필수, 원점수 분석은 불필요

우선 수능이 끝나면 당일 저녁에 신속하게 가채점을 끝내야 한다. 수험표 뒷면 등을 이용해 답을 기재해 오지 못한 경우, 어떤 답을 썼는지 헷갈린다면 틀린 것으로 간주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채점해야 입시 전략 수립에서 오차를 줄일 수 있다.

가채점 시 원점수 위주의 분석은 불필요하다. 대학들은 수험생의 원점수가 아닌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활용해 성적을 산출한다. 수험생들은 온라인 교육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해 각 영역별 표준점수와 예상 백분위를 산출해볼 수 있다.

◆ 예상점수별 지원전략 세워야

가채점 후 예상 수능 점수가 나오면 지원에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찾아야 한다. 수능 총점이 같아도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별 가중치, 가산점, 활용지표 등에 따라 최종 반영 점수가 달라진다. 점수가 높은 영역의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을 찾아 정리하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외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함께 체크해 둬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 특성에 따라 대체로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가 높다. 자연계열에서는 고려대(안암)·성균관대·연세대(서울) 등 일부 대학은 수학, 과탐 영역의 비율이 높지만 수학과과 영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 대다수다.

◆ 예상보다 점수 낮으면…'수시·논술' 전형

가채점 후 수능 예상 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 힘들다면 수시 전형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수시 논술고사의 경우 수능 직후에 연달아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 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시모집의 경우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확인해봐야 한다. 수시는 추가모집이 있기 때문에 예비 합격자 순위에 들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오면 정시 지원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미 원서접수를 한 수시 논술고사에는 참가할 필요 없다.

◆ 대학별고사 파악…당일 '교통대란' 주의

수시전형에 지원할 대학을 선택한 이후엔 대학별 고사(논술·면접·구술고사)에 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예시문제나 전년도 기출문제 등 대학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최근 논술고사는 교과서와 EBS교재 범위 내에서 제시문을 출제하는 등 다소 평이해지고 있으나, 지망 대학의 출제 유형에 맞춰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올해 논술 시험은 11월 셋째·넷째주에 몰려 있으므로 당일 교통대란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중복 신청을 한 경우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편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면접 일정에 따라 날씨와 교통 등을 사전에 알아보고 움직여야 면접 장소에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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