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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안양옥 이사장, 가톨릭상지대 특강서 "학업에 전념할 환경 만들겠다"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12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국가장학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장학재단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국가장학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제로 가톨릭상지대학교 동문 약 200여명에게 특강 했다고 한국장학재단이 13일 밝혔다.

안 이사장은 이날 특강에서 교육에 대한 소명의식과 국가장학 종합지원 체계 구축 계획을 말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그간 교사, 교수의 길을 걸어오며 대한민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제는 우리나라 인재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등록금 부담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재단 전직원이 전력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이사장은 "정부는 등록금총액 대비 50%이상 등록금 부담을 경감해왔지만, 대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등록금부담 체감도는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대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등록금부담 체감도가 더욱 낮아지도록 힘을 쏟겠다"며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로 국가장학시스템의 개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체적으로는 소득분위(구간) 경계값 사전고지 등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확대, 민관장학재단 협의체 구성, 기숙사 신축사업 확대 추진 등 종합적인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4년제와는 별도로 전문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 한다는 계획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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