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서울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교회와 개인 등이 나왔다"며 "오늘 나라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범종 기자
오후 8시 14분께 시청역에서 "20인 이상은 단체권을 역무실에서 발급받으시기 바란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날 길게 줄이 늘어선 시청역 화장실 옆에는 '개방 화장실 위치 안내' 지도가 걸려있었다./이범종 기자
오후 10시 14분 내자동 로터리에서 시민들이 "100m를 보장하라"를 외치고 있다. 한 시민이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목에 걸고 있다./이범종 기자
오후 10시 30분께 내자동 로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시민 가운데 한 명이 '대한독립'이 적힌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이범종 기자
시민 한 명이 '무당 로봇 퇴진하라'가 적힌 판자를 들고 있다./이범종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 촛불 시위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이범종 기자
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구호가 적힌 카드와 촛불을 한데 모아놓았다./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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