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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평화적으로 끝난 12일 촛불집회 "돋보인 시민의식"

박근혜 대통령의 '사설 정부 운영' 책임을 묻기 위한 대규모 시위가 13일 자정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위 참여 인원은 100만명(경찰 추산 26만명)으로 2000년대 최대 규모 촛불시위다.

12일 오후 7시 서울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교회와 개인 등이 나왔다"며 "오늘 나라와 박근혜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범종 기자



오후 8시 14분께 시청역에서 "20인 이상은 단체권을 역무실에서 발급받으시기 바란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날 길게 줄이 늘어선 시청역 화장실 옆에는 '개방 화장실 위치 안내' 지도가 걸려있었다./이범종 기자



오후 10시 14분 내자동 로터리에서 시민들이 "100m를 보장하라"를 외치고 있다. 한 시민이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목에 걸고 있다./이범종 기자



오후 10시 30분께 내자동 로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시민 가운데 한 명이 '대한독립'이 적힌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이범종 기자



시민 한 명이 '무당 로봇 퇴진하라'가 적힌 판자를 들고 있다./이범종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 촛불 시위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이범종 기자



시민들이 세종문화회관 뒤편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구호가 적힌 카드와 촛불을 한데 모아놓았다./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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