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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 구직자 위한 '일자리카페' 열어

강동구가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공간 '일자리카페'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동구 일자리카페는 개인 카페 일부 공간에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취업상담을 하는 일종의 일자리지원센터다. 이번 카페는 명일동 카페핸섬에 둥지를 틀었다.

키오스크에서는 공공·민간기관의 채용정보와 공채일정, 이력서 작성과 면접 정보, 전·현직 취업자의 기업 리뷰, 자기소개서 샘플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보들은 국내 취업포털사(인크루트·커리어넷·사람인·잡코리아·취업뽀개기)와 취업지원기관(잡플래닛·스페이스클라우드·소셜멘토링 잇다)이 만든다.

15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 전문기관 강사들이 나서 ▲이미지 컨설팅 ▲진로 상담 ▲이력서 작성법 ▲면접 메이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강동구청 웹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강동구 일자리경제과로 송부하면 된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사전 예약 하면 4인실 스터디룸도 평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청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들이 일자리카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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