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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권아솔 "최홍만, 순시리 다음 너냐?" 外 과거 '돌직구' 재조명

사진/권아솔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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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최홍만에 권아솔이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과거 언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아솔은 지난 6일(한국시간)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펑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한 최홍만을 두고 "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며 강한 디스를 했다.

그의 과격한 언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이둘희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는 "나는 이둘희에게 관심도 없다. 아오르꺼러(중국)와 싸우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함께 자리한 최홍만을 향해 "운동을 그만해야 한다. 돈도 많이 버니 그만해라"라고 뜬금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5월에는 때아닌 '후두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1' 코메인경기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무제한급 경기에서 권아솔은 경기 시작 18초 만에 상대의 강한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그러나 권아솔은 자신의 뒤통수를 가리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상대의 주먹이 자신의 후두부를 가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확인 결과 그는 후두부가 아닌 관자놀이를 맞았고, 자연스레 "(후두부를 맞아) 경기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말한 그의 인터뷰는 비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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