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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파퀴아오 복귀전, '은퇴 번복' 이유는? '새삼 눈길'

사진/YTN 자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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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가 바르가스와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복귀 이유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매니 파퀴아오는 지난 4월 티머시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 막을 내렸다. 필리핀의 상원의원으로 정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전사의 심장은 아직 식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는 은퇴 선언 이후 약 4개월 만에 복귀를 결심했다. 8월 10일 파퀴아오는 링으로 돌아가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미국의 언론 매체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파퀴아오가 복귀하는 이유에는 재정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파퀴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도움을 요청하고 난 이런 것들을 무시할 수 없다. 공식 월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복싱이 내 주수입원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퀴아오는 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머스&맥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67kg)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이날 파퀴아오는 "현역 상원의원 신분으로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이 된 첫 사례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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