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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장타여왕 박성현, 미국 간다

여자골프 박성현, 미국 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강자 박성현(23·넵스)이 미국 진출 결심을 굳혔다.

박성현은 오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공식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박성현은 미국 진출을 결정한 배경과 내년 시즌을 대비한 동계 훈련 계획과 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마 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의 LPGA투어 연착륙을 위한 코치, 캐디,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릴 계획이다.

올시즌 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다승왕, 평균타수 1위 등을 석권한 박성현은 초청 선수로 출전한 7차례 LPGA투어 대회에서 68만2000 달러의 상금을 벌어 내년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얻었다. 4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 3위, 그리고 4위 등 3차례나 5위 이내에 입상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68만2000 달러는 현재 LPGA투어 상금랭킹 21위에 해당한다. LPGA투어는 비회원이라도 상금 40위 이내 들면 이듬해 전 경기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 제도를 통해 LPGA투어에 입성하는 한국 선수는 박성현이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