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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금, 모바일 앱으로 간편청구 가능해진다

모바일 앱 등을 통한 보험금 청구화면 예시./금융감독원



내년 상반기부터 스마트폰 앱에서 보험금 청구와 서류 제출이 가능해진다. 이달 중에는 인터넷을 통한 보험금 청구 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해 신속한 청구가 가능토록 개편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금 청구서류 운영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보험사들이 대면·비대면 방식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 받고 있으나, 청구절차가 복잡해 소비자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금감원은 간편 청구를 위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개발할 방침이다.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개발해 별도 서류 작성 없이 청구내용을 스마트폰에 입력, 증빙서류를 즉석에서 촬영·제출하는 등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개발한다. 이는 2017년 상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등을 통한 보험금 청구 시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금 청구서류의 사본인정기준(소액보험금 기준)도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올린다. 지난해 보험사별로 사본인정기준이 달라 88.3%의 보험금 청구권자가 서류를 이중발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감원은 사본인정기준을 최소 100만까지로 올려 공통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대면·비대면 방식 등 보험금 청구방법에 관계없이 사본인정기준을 동일하게 적용·운용토록 개선한다.

불필요한 보험금 청구서류도 폐지한다. 일부회사에서 요구하는 통장사본·기본증명서 등 이중적인 추가서류를 폐지하고, 불가피하게 추가적인 요구가 필요할 경우엔 제출대상 조건을 명확히 안내할 계획이다.

보험금 청구서류 안내장도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한다. 보장내역별 필수·선택서류를 구분·안내해 서류준비를 위한 시간·비용 낭비 등 불편을 없애도록 한다. 아울러 선택 가능한 서류 중 준비비용이 저렴한 순으로 배치하고 무료서류 발급방법, 서류 준비비용 조회 방법 등을 안내해 청구비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방안에 따라 보험금 청구 시 서류 발급비용과 필요서류 준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라며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는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게 개선되면서 보험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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