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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안종범 전 수석 검찰 출석(2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1시 50분께 검찰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손진영 기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씨의 대기업 '강제 모금'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후 2시 검찰에 출석했다.

경제계의 '왕수석'으로 통했던 안 전 수석은 대기업들이 내놓은 거액으로 세워진 미르·K스포츠 재단이 청와대와 연관됐다는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힌다.

안 전 수석과 최씨는 K스포츠재단에 45억원을 출연한 롯데에 70억원을 더 내라고 강요하고 SK에는 80억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검찰 청사에 도착한 안 전 수석은 "침통한 심정"이라며 "잘못된 부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안 전 수석의 자택과 청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와 휴대전화, 이메일 등을 확보하고 압수물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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