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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광운대, 중국 후난이공대와 교수 및 학생교류·복수학위 MOU 체결

광운대, 중국 후난이공대와 교수 및 학생교류·복수학위 MOU 체결

광운대 천장호 총장(오른쪽)과 중국 후난이공대 이명 당위서기가 협약식을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운대 제공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지난 1일 중국 후난이공대학과 교수·학생교류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이날 광운대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후난이공대 이명 당위서기, 진옥 국제교류처장 등을 만나 교수 및 학생교류에 관한 내용과 함께 정보공학 및 화학공학 분야의 2+2 학부과정 및 1+1 석사과정 복수학위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후난이공대 관계자들은 교육부로부터 전자정보분야 선도연구센터로 지정된 홀로-디지로그휴먼미디어연구센터와 신축도서관 및 80주년 기념관, 아이스링크 등을 둘러보는 등 캠퍼스 투어에 나섰다.

이 당위서기는 "학생들을 위한 최신 교육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광운대학교의 노력에 감탄했다"며 "특히 유학생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광운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천 총장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으로 양교가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키워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양교의 특성을 살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 후난성 웨양시에 위치한 후난이공대는 1910년 창설된 호빈대학이 전신으로 2003년 후난이공대(4년제)로 개명되었다. 현재 18개 단과대학, 54개의 전공이 있으며 대학생은 약 2만3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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