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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서울시교육청과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등 MOU 체결

한국장학재단, 서울시교육청과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 등 MOU 체결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왼쪽)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유·초·중·고교생 대상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일 서울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유·초·중·고교생 맞춤형 교육기회 확대'와 '대학생 직업체험 및 국가장학금지원 홍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우수인재가 경제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을 융합하여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종합지원(Total care) 시스템 제공 및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저소득층 우수 학생에게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지역우수 장학생 추천 및 선발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등에 참여하여 유·초·중·고교생 대상 종합지원시스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보 및 자료 공유를 통해 수혜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기회 확대 방안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 직업체험 및 국가장학금지원 홍보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취업역량 강화 및 직업체험확대 인프라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옥 이사장은 "유·초·중·고교생들이 수년 후 미래 수혜자라는 점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현장홍보는 중요(하다)"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현재의 유·초·중·고교생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하여 등록금 마련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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