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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분양형 호텔 인기 지속… 해운대 르와지르 호텔 주목

해운대 르와지르호텔 투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형 부동산인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중 세계적인 브랜드인 르와지르가 해운대에 상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르와지르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가 소유하는 호텔업체인 쏠라레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한다. 이 호텔은 국내의 경우 지난해 명동에서 문을 열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호텔 객실 가동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당시 인기를 끌던 이 호텔이 부산 해운대 앞에도 선보인다. 해운대가 속한 부산의 경우 관광객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2016년 말 기준 외국인 관광객 334만(중국인 79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인 관광객은 연평균 21.5%가량 상승하는 추세다. 여기에 부산지역 내 내국인 관광객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5,500만 명의 관광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해운대구 관광객이 이중 39% 담당하고 있다.

부산시 관광호텔 판매객실 수는 143만 실로 서울, 제주에 이어 전국 3위 규모로 해운대구 호텔 판매객실 수는 49만 실로 부산 내 1위다. 이는 서울시 각 구별 비교해도 중구와 강남구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가 큰 호텔시장이다.

이렇듯 부산 내 호텔이 유망사업으로 각광받으며 덩달아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중 최근 분양중인 해운대 르와지르를 주목할 만 하다. 이 호텔은 지하6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0~47㎡, 449실 규모로 1군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국내 약 50개의 운영컨설팅과 운영을 하는 국내 호텔 운영 전문업체 ㈜산하에이치엠이 운영사를 맡게 된다. 산하에이치엠은 국내외에 2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 많은 호텔 운영회사다.

해운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은 유동성이 가장 활발한 구남로변에 조성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다양한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통해 부산역, 김해공항 등 시·외 이동이 용이하다.

호텔 내 모든 객실테라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 투숙객 모집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호텔 내에는 휘트니스 클럽, 뷔페, 비즈니스룸,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이 설계되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도입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구분등기가 가능하고 언제든 사고 팔 수 있다. 또 분양 시 양도소득세 중과대상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임대사업자를 통한 부가가치세 환급도 가능하다. 특히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이용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로 투자비용이 저렴하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27-1 하버타운 3층 해운대로 6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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