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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천재교육, 초등 스마트러닝 '밀크T' 신규 영어 서비스 오픈

천재교육, 초등 스마트러닝 '밀크T' 신규 영어 서비스 오픈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초등 스마트러닝 '밀크T'가 신규 영어 서비스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 콘텐츠를 새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밀크T의 스마트러닝 학습 시스템과 미국 원서를 결합한 원서 다독 콘텐츠다. 천재교육이 미국 최대 교육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사의 레벨별 리더스 도서 중 1000권을 선정,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국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시스템화한 온라인 도서관 프로그램이다.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단순히 원서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독 습관 형성을 이끄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폭넓은 수준의 도서를 10개 레벨로 제공, 본인의 학습 수준에 꼭 맞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가지 주제와 9가지 장르로 편중화된 읽기를 지양하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예·복습 리딩 시스템으로 '읽기 전 학습>읽기 학습>읽기 후 학습'을 제공하여 이해도를 높였으며, 개인별 독서 이력 관리와 독서 현황 통계 등은 독서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인 다독 학습을 유지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본부 한종설 이사는 "미국 공립학교와 우리나라 영어 수업 시간을 비교하면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충분한 양의 읽기를 통해 부족함을 채우고 언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밀크T를 통해 문맥 속에서 어휘와 구문을 습득하여 영어실력을 키우는 원서 읽기의 재미와 효과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은 지난 18일 첫 오픈 시 100권의 도서를 선보였으며, 격주 업데이트를 통해 총 1000권의 도서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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