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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교수들, 카메라 들고 교육현장으로

경희사이버대 교수들, 카메라 들고 교육현장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진들이 동영상강의 자료 제작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9일 홍릉 아카피스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진들이 모여 '동영상 강의 자료 제작실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희사이버대 온라인교육지원처에서는 교수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데 있어 스튜디오 강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

실제로 접해보기 어려웠던 실무 현장과 해외 콘퍼런스 등에서 교수들이 직접 현장을 촬영해와 역동적인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도 학생들이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희사이버대 영상제작팀 신정우 팀장은 교수진에 "요즘은 특별한 촬영장비가 없더라도, 스마트 폰으로 언제든 콘텐츠를 촬영해 올 수 있다. 이런 촬영은 현장성을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한다"며 "명확한 대상 및 명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영상이 우선이다. 기본적인 촬영 기법만 알아도 강의 콘텐츠에 사용될 만한 훌륭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진들은 영상제작의 전문가들을 통해 동영상 강의자료 제작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부터, 동영상 강의자료 제작 후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는 업무까지 체계적인 실습을 받았다. 특히 이날 실습에서는 기본 촬영장비 세트의 구성부터 시작해 인터뷰 대상별·상황별 촬영기법, 스마트 폰을 이용한 촬영 노하우에 대한 꼼꼼한 교육이 이뤄져 주목을 끌었다.

이 실습에는 강윤주 교수(문화예술경영학과), 김주현 교수(사회복지학과), 김진희 교수(미국학과), 김학준 교수(스포츠경영학과장), 김혜영 교수(호텔경영학과), 민경배 교수(미디어모바일전공), 방성원 교수(한국어문화학과), 어윤일 교수(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이소연 교수(콘텐츠디자인전공), 이은용 교수(호텔경영학과), 임규섭 교수(중국학과), 최혜길 교수(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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