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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24일 여섯 번째 국회 시정연설

예산안 처리‧계류 법안 조속한 통과 요청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취임 이후 여섯 번째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시정연설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국 대변인은 2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정기국회 때마다 정부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국정운영의 방향을 밝혀왔다"며 "이는 국회를 직접 찾아 국회의원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와 국회에 계류된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4법 등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설에 앞서 박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 여야 지도부와 사전 환담을 하며 초당적 협조를 촉구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에서 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과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파문 등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정연설에서 민감한 현안에 대해 언급할 경우 정쟁이 심화되면서 예산안과 계류법안 등의 통과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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