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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은행, 3분기 순익 3556억원…"누적 실적은 전년도 연간 순이익 초과"

우리은행 2016년 3분기 손익실적(연결기준)./우리은행



우리은행의 올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보다 16% 가량 증가한 3556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을 늘리고 리스크관리를 통해 대손비용을 줄인 영향이다.

우리은행은 19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3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실적을 합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6%(2657억원) 증가한 1조10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자이익이(6.5%)과 비이자이익(9.7%)이 불어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자산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판매관리비도 2조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261억원)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1조3892억원으로 30.3%(4206억원)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670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27.5%(2549어억원 감소했다. 이른바 '뒷문잠그기'를 통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대출 포트폴리오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영향이라고 우리은행 측은 전했다.

건전성 부문에서는 3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7%로 전년 말 대비 0.27%포인트 줄었다. 연체율도 0.58%로 전년 말 대비 0.24%포인트 개선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양호한 자산건전성 지표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NPL 커버리지 비율)도 지난해 말 대비 34.4%포인트 큰 폭 상승한 155.9%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우리은행은 향후 기업구조조정 등 예상 밖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용 이슈(Credit Event)에도 대비할 수 있는 손실흡수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이 개별기준으로 1조16억원의 3분기 누적 순익을 냈으며 우리카드 924억원, 우리종합금융 16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광구 은행장 취임 이후 우리은행의 획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당기순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우리은행 민영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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