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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도현심·정순둘 교수 사업단, SSK 3단계 대형과제 최종 선정

이화여대 도현심 교수. /이화여대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도현심 교수(아동학과) 및 정순둘 교수(사회복지학전공)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선정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Social Science Korea)의 3단계 대형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이화여대가 13일 밝혔다.

SSK사업은 사회과학분야 학술연구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세계 수준의 연구집단(Think Tank) 육성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의 학문적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문제를 예측, 해결함과 동시에 차세대 사회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0년 1단계(2010. 9~2013. 8) 소형 연구팀을 시작으로 2013년 2단계(2013. 9~2016. 8) 중형 연구단에 이어 2016년 3단계(2016. 9~2020. 8) 대형 연구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10년 과제이다.

도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아동가족연구소' 연구진은 아동학과 신나나 교수, 사회복지학전공 노충래·정익중·전종설 교수를 비롯해 숙명여대, 명지대, 남서울대 등에 재직 중인 아동학, 사회복지학, 가족학, 경제학 전문가 12명과 박사후연구원 5명으로 구성된다.

이화여대 정순둘 교수 /이화여대 제공



도 교수는 "아동 및 가족과 관련한 이론적, 실천적 연구와 서비스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한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연구진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전공 안순태 교수, 소비자학전공 주소현 교수를 비롯해 단국대, 서울여대, 충남대, 한신대 등에 재직 중인 사회복지학, 사회학, 교육학, 법학, 노년학 등 전문가 10명과 박사후연구원 4명으로 구성된다.

정 교수는 "인구고령사회에서 연령통합적 생태환경, 법·제도, 사회·문화 영역의 새로운 사회구성원리 구축을 통해 연령통합 사회 구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연령통합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가족연구소'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각각 중간평가를 거쳐 4년간 총 18억 원의 연구비(간접비 5억2천만 원 제외)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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