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양종훈 교수, 영산대서 인문학 최고위과정 특강



상명대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지난 12일 영산대학교 인문학 최고위과정에서 '사진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서 양 교수는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명례 디자이너의 패션쇼 이미지를 촬영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특강시간을 통해 감상토록 해 수강생들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사진학회 회장이기도 한 양 교수는 사진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