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이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건축주들을 독려하고, 공공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식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2016 공공미술대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메트로신문은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 청계천에 자리한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 '스프링'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 왔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노력을 점검 및 보완하는 동시에 건축주들의 문화 기여 활동을 북돋기 위해 공모전을 열고자 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미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재차 환기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우리사회에서 공공미술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랜드마크 ▲뉴트렌드 ▲공공기여 ▲시민공감 ▲기업문화 등 5개 부문 대상과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수상작은 본사 1층에 자리한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에서 작품 사진 특별전을 열고, 사진 증정과 함께 해외 공공미술을 시찰하는 특전을 제공합니다. 문화예술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건축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일정
-신청서 접수 : 9월 23일(금) ~ 10월 25일(화) 자정까지
-수상자 발표 : 10월말
-시상식 : 11월 8일(화)
▲응모자격
-공공미술작품을 소유한 건축주(법인 및 개인) 또는 단체(지자체 포함)
-복수의 작품을 소유한 경우 한 곳당 석 점 이내 신청 가능
▲응모요령
-메트로신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기재 후 제출(참가비 없음)
-신청서 제출 : award@metroseoul.co.kr
▲시상내역
-랜드마크, 뉴트렌드, 공공기여, 시민공감, 기업문화 등 5개 부문 대상과 심사위원장 특별상
-2016 공공미술대상 특별전 전시 : 11월 8일(화) ~ 15일(화)
-해외 공공미술 시찰 특전
▲문의
-이메일 문의 : award@metroseoul.co.kr
-전화 문의 : 02-721-9870(주관사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화~일 11:0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