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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김영세 석좌교수의 '디자인 2020' 성료

상명대, 김영세 석좌교수의 '디자인 2020' 성료

(오른쪽부터)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 이현순 두산그룹 부회장이 DXL Award 수상자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차세대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인 '디자인 2020(DESIGN 2020)'이 3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5일 결과물 전시와 우수작 발표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디자인 2020'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의 시제품 단계 전반에서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Digital Design Processes)'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상명대 디자인대학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선도기업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와 3D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지사장 다니엘 톰슨) 등이 힘을 모아 지난 6월 시작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을 주제로 열린 '2016 3D 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김 교수는 디자인 멘토링을, 다쏘시스템은 3D 익스피리언스 소프트웨어인 카티아(CATiA) 교육하였으며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솔루션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디자이너 2020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이노디자인의 자회사로 지난 3월에 출범된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디자인 엑셀레이터 랩(DXL-Lab)의 디자인 파트너로 합류하여 앞으로 DXL을 이용한 프로젝트에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자 중 김 교수가 선정하여 이번 '3D 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DXL Award를 수상하게 된 조연우, 신동웅, 인효연 씨 등 수상자는 향후 디자인협업, 상품화를 위한 투자지원 등 DXL의 Design Acceleration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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