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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WBC 예비 엔트리 50명 발표…빅리거 5명 발탁·오승환 제외



김인식(69) 감독이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팀 1차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 감독은 6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50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이 명단을 7일까지 WBC 조직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감독과 기술 위원은 외야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등 미국프로야구 소속 선수 5명을 예비 엔트리에 넣었다.

좌완 투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팔꿈치 수술을 받아 처음부터 대표팀 선발 대상이 아니었다. 대신 올해 일본 프로야구 2군에서 주로 던진 우완 이대은(지바롯데 마린스)을 엔트리에 올렸다.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국외파는 총 6명이다.

그러나 오승환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당초 오승환의 WBC 참가를 희망했으나 부정적인 여론 때문에 사령탑과 기술위원회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코치진도 구성을 완료했다.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투수 코치로,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타격 코치로 뛴다.

김동수 LG 2군 감독이 배터리 코치를, 김광수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와 김평호 삼성 라이온즈 주루 코치가 각각 1루와 3루 베이스 코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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