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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미스틱 윌슨 컬리지 총장, 서울여대 방문해 교류협력 논의

바바라 미스틱 윌슨 컬리지 총장, 서울여대 방문해 교류협력 논의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왼쪽)과 바바라 미스틱 윌슨 컬리지 총장. /서울여대 제공



미국 윌슨 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해 전혜정 총장과 두 대학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서울여대가 5일 전했다.

미스틱 총장 일행은 이날 전 총장, 정낙원 국제교류단장 등을 만나 그동안 두 대학이 거둔 교류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윌슨 컬리지는 서울여대의 자매대학으로서 재학생의 50% 이상이 전공이나 부전공으로 이공계 과목을 이수하는 등 이공계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대학이다. 서울여대는 미래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교육부 여성공학인재양성대학 등에 선정돼 여성공학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학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윌슨 컬리지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체임버즈버그에 있는 사립대학교로 1869년 장로교회가 설립했다. 현재 미국 17개주 및 14개 국가에서 온 11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캠퍼스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위민 위드 칠드런(Women with Children)' 프로그램 등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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