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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C제일은행 광고 모델은 "할 수 있다" 박상영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박상영 선수의 '할 수 있다' 정신과 불굴의 투혼을 담은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광고에 나온 박상영 선수가 통장을 금메달처럼 물고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마이플러스통장 특별금리 이벤트'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모델은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다.

이번 광고는 박 선수와 은행의 강점을 하나로 묶었다. 화면은 박 선수의 '할 수 있다' 정신과 SC제일은행의 '고객 제일주의'를 강조한다. 이를 위해 박 선수는 올림픽 당시의 결승 막판 장면을 재연했다. 저금리 시대에도 경쟁력 있는 예금 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자유 입출금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번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전파를 타고 있다. 6일부터는 KBS2와 MBC, SBS 등 공중파로 확대 방영된다. 7일에는 박상영 선수와 래퍼 헤이즈가 함께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광고와 연계된 이벤트도 열린다. SC제일은행은 다음 달 30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2개월간 최고 연 1.4%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 기간에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 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조건만 충족하면 특별금리를 받게 된다. 잔액 1000만원 이상에는 연 1.4%를, 300~1000만원에는 연 1.0%를 제공한다. 다만 이달 31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최기훈 SC제일은행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불굴의 투혼과 진취적 자세를 갖춘 박상영 선수의 이미지가 SC제일은행이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부합해서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당행이 선보이는 상품과 서비스에도 박 선수가 일깨워준 '할 수 있다'는 정신과 진한 감동을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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