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브랜드시티 누려라,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아산테크노벨리 이지더원 투시도.



평택과 천안의 중심인 아산시에서 대규모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독점 배수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이지더원)'이 인기다. 이곳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유일하게 들어서는 아파트 브랜드로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된 아파트와 함께 향후 8000여 세대의 ‘이지더원’ 브랜드시티로 만들어진다.

현재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중인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 1351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내부에는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 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되며 59㎡와 85㎡ 사이의 틈새면적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유닛을 둘러보고 생각보다 넓어 보인다는 측면에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특히 전용 76㎡의 경우 체감면적은 넓으면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낮아 저렴한 가격에 중형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추석 이후 지속적인 상담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입주 이후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에서는 중심상업지구에 교통여건이나 편의시설이 집중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

또 둔포초와 염작초(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면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KTX천안아산역과 가깝고 SRT(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이 연말께 개통예정에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에 빠르게 닿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평택과도 접한 곳에 있어 평택 미군기지 이전 수혜도 노려봄직하다.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규모로 약 8만여 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면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했다.

또한 입구는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또한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

박찬주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평택과 접한 아산은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평택의 굵직한 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