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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서 착한텀블러 캠페인과 녹색장터 열려

상명대서 착한텀블러 캠페인과 녹색장터 열려

2016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Green Story 캠페인 장면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그린캠퍼스사업단은 28일 2016년 서울특별시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 학생, 교직원, 교수 모두 실천 가능한 착한 텀블러 캠페인과 녹색장터를 진행했다.

착한 텀블러 캠페인은 종이컵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의식을 확산하고자 텀블러를 지참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 공정무역 커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상명대는 캠페인을 통해 공정무역의 당위성과 그린캠퍼스 실천지침을 알렸다. 한편, 함께 진행한 녹색장터에서는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기증품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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