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KB국민은행, 지진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진 피해 중소기업의 시설 복구와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26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와 울산, 인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다.

국민은행은 이들 기업에게 사업자대출 우대지원과 기존대출의 기한연장 조건 완화 등을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 신규대출은 총 500억원 한도로 최고 1.0%포인트 금리를 우대한다. 피해 규모 이내에서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내까지 지원한다.

피해고객 가운데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한연장을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했다. 이를 통해 지진 피해 기업에게 특별출연보증서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신청은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