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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주한미군 의무부대 신임 의료원장 성신여대 방문

주한미군 의무부대 신임 의료원장 성신여대 방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의 SWANS센터를 방문한 주한미군 의무부대 웬디 하터 신임 의료원장(왼쪽 세 번째) 일행이 심화진 총장(왼쪽 네 번째) 등 성신여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성신여대 제공



웬디 하터 주한미군 의무부대(United States Army Medical Department Activity-Korea) 신임 의료원장(대령) 일행이 2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를 방문했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하터 원장 일행은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간호대학 교수들을 함께 만나 양자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간호 시뮬레이션 시설인 간호대학 SWANS센터를 방문했다. 앞서 양자는 성신여대 간호대학 학생들과 주한미군 의무대원들 간 실무 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것이다.

성신여대는 주한미군 의무부대와 2012년 3월 최초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5년 간 학생들과 주한미군 의무대원들과의 상호 실습과 시뮬레이션 훈련 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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