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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상하이전 2골' 이동국, AFC 금주의 선수 선정



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동국(37)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챔피언스리그 금주의 선수에 뽑혔다.

AFC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대상으로 한 '도요타 금주의 선수'로 이동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의 ACL 8강 2차전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39분과 44분 2골을 몰아치며 전북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4강에 올랐다.

이날 이동국은 13번의 패스 가운데 11번을 성공시켰다. 27분간 뛰뛰면서 평점 8.7점을 받아 8강 2차전에 출전했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29)는 8.2점을, 이재성(24)은 7.8점을 받았다.

한편 FC 서울 아드리아노(28)는 조별리그 1~3차전에서 모두 금주의 선수에 오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