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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에서 씨티은행 강의 들으면 학점에 인턴 기회까지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개강한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는 정식으로 3학점을 받을 수 있는 강의다. 강의를 우수하게 이수한 학생은 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갖는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제 31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를 개강했다. 학생들은 이날 김정원 씨티은행 재무기획그룹 부행장의 강의로 2학기를 시작했다.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는 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산학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두 기관은 학생들에게 금융이론과 실무 관련 지식을 전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이화여대는 2006년부터 이 과정에 정식으로 3학점을 부여하고 있다. 수강생과 학교 모두 강의 내용의 전문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수강은 대학원과 학부생 모두 할 수 있다. 이들은 씨티은행 임직원 강사진이 진행하는 12회차 강의를 들으며 금융전문가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강사진은 여성 임직원과 외국인 임원, 씨티은행에 재직중인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과 기업금융, 투자금융, 리스크 관리 등 금융산업 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수강 성적 등을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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