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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운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운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프로그램 포스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오는 24일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프로그램의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정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라는 주제로, 예술가가 예술 작업을 토대로 어린이들의 재미나고 엉뚱한 세계를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회화, 사진, 설치미술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별로 다음달 1일부터 8주~10주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회화, 사진, 설치미술 등 5명의 예술가와 함께 자신이 믿고 있는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정규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오는 24일에 부모가 함께하는 오픈클래스를 개최, 어린이가 경험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수업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운영·큐레이팅하는 프로그램별 결과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3주에는 전체 프로그램 결과물을 취합하여 전시를 진행하는 통합결과전시회와 예술가별 소규모워크숍도 개최하여,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성과 공유의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정규프로그램은 서울,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 이지혜(회화/서울) ▲ 남머루, 송민혜(목공, 직물/충북 제천) ▲ 장근범(사진/전북 진안) ▲ 백장미(설치미술/경남 거창) ▲ 최예지(드로잉/제주) 등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성혜 원장은 "2013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시각예술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수단이 아닌, 개인이 꿈꾸고 상상하는 것을 표현하는 하나의 매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8~10주간의 수업과 결과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공감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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