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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쭈타누깐, 에비앙 챔피언십서 드라이버 없이 우승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쭈타누깐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없이 3번 우드나 2번 아이언, 3번 아이언으로 티샷할 것이라고 밝혔다.

쭈타누깐은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6470야드)은 코스가 길지 않고 좁다"며 "드라이버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쭈타누깐은 지난 7월 브티시여자오픈에서도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드라이버 없이 2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쭈타누깐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직후 열린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5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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