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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대타 출전' 강정호, 아쉬운 삼진…김현수·오승환 결장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르치)가 대타로 출전해 1타석을 소화했으나 아쉽게 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7회 대타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6으로 뒤지던 피츠버그는 7회초 2사 1, 2루에 주자를 두고 아담 브레이저의 타석 때 대타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강정호는 바뀐 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를 상대로 공 4개를 지켜보다 삼진을 당했다.

7회말 수비에서는 투수 웨이드 르블랑으로 교체됐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8(265타수 71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2-6으로 패해 전날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전적 70승74패가 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나서지 않았다. 팀은 선발 케빈 가우스먼의 8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볼티모어는 80승(65패) 고지를 밟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보스턴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4)도 팀이 시카고 컵스에 0-7로 완패하며 등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올린 뒤 5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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