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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석 당일 잠실등 프로야구장 관람객, 일반석 '절반 가격'





프로야구 팬들은 추석 당일 야구장(일반석)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5일에는 서울 잠실(KIA 대 LG), 고척(KT 대 넥센), 대전(롯데 대 한화), 마산(두산 대 NC), 인천 문학(삼성 대 SK)에서 오후 2시에 일제히 경기가 예정돼 있다.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등 주요 놀이공원에 갈 때 한복을 입고가면 최대 40%까지 싼 가격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14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랜드는 한복 착용시 자유이용권을 40% 할인해준다. 이날부터 18일사이 이용객이 대상이다.

롯데월드는 한복을 입었을 경우 동반 1인의 입장료도 40% 할인해준다. 에버랜드의 경우 주한외국인과 동반입장시에는 4명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경주월드는 한복을 입었거나 3대 가족 이상이 방문했을 때 입장료를 30% 할인해준다.

서울 등 전국에 있는 각종 미술관, 전시관 입장료도 대폭 할인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천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추석 당일 덕수궁관 관람료는 15~20% 깎아준다.

서울에 있는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료도 50%(13~16일) 싸게 살 수 있다.

또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은 입장료를 20~50% 할인해주고, 인근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입장료도 50%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추석 당일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은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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