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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추석 용돈 관리] ② SC제일은행 '자녀사랑 통장'

#외길중학교에 다니는 훈이는 같은 반 철수의 추석 용돈이 적금통장 만드는 데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철수야, 안됐지만 아이팟은 내가 살게."

철수와 헤어지고 집에 돌아온 훈이는 책상을 보고 앞이 하얘졌다. 아버지가 그 위에 올려 둔 'SC제일은행 자녀사랑 통장' 상품 설명서 때문이다. 훈이 아버지는 연휴 동안 훈이가 누구에게 얼마를 받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볼 예정이다.

SC제일은행 자녀사랑통장은 예금액이 많고 돈 찾는 횟수가 적을수록 금리가 높아진다. 만 18세 이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예금 평잔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10만원 미만은 연 0.1%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연 0.55%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연 1.05% ▲100만원 이상은 연 1.55% 금리를 적용한다. 그러나 3개월마다 10번 넘게 출금한다면, 평균잔액에 관계 없이 0.1%가 적용된다. 다만 스쿨뱅킹 관련 자동이체는 출금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처럼 용돈을 많이 저금하고 덜 찾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므로 저축심을 기를 수 있다.

부가서비스도 있다.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중 각종 사고에 대비한 종합상해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금 가입월을 제외하고 연속 3개월 예금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인 만 18세 이하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보험기간은 보험개시일부터 1년이다. 갱신 단위도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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