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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금융게임 특집] ② 한국씨티은행 금융게임 '빙고 씽크머니'

/한국씨티은행



은행도 보드게임을 만든다. 물론 주제는 금융교육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초등학생이 금융 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빙고 씽크머니'를 활용하고 있다.

이 게임은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1판 당 4개팀이 게임판 앞에 모이면 된다.

이 게임은 씨티은행의 금융교육 봉사에 쓰이고 있다. 씨티은행이 방문한 초등학교에서 각 게임 우승팀은 빙고 씽크머니 게임을 상품으로 받는다.

/한국씨티은행



씨티은행이 이렇게 보드게임을 만든 이유는, 주력 사회공헌 활동이 금융교육이어서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 동안 42만5160명에게 금융교육을 이어왔다. 한국 YWCA 연합회와 함께 운영하는 '씽크머니(Think Money)'를 통해서다.

지난해 교육 받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은 모두 3만5877명이다. 학부모와 다문화 이주여성, 교사와 강사도 교육에 참여한다.

지난해부터는 도서 산간 소외지역 금융교육을 열고 있다. 씨티은행은 금융지식과 기부에 대한 인식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도 체계적이다. 지속적으로 학년별 수준과 교과 과정에 맞추어 빙고 씽크머니같은 자체 교재와 교구를 개발한다. 씨티은행의 목표는 '금융교육의 공교육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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