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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 출시

NH농협은행이 12일 내놓은 'NH간편오토론'을 이용하면, 은행에 방문할 필요 없이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모바일 전용 신차구입 대출 서비스 'NH간편오토론'을 12일 출시했다. 신차 구입 고객은 NH간편오토론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

대출한도 조회에 걸리는 시간은 5분이다.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은행 방문은 물론 재직,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9일 기준으로 최저 3.28%까지 가능하다.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하면 카드포인트를 최대 1.5%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장미경 NH농협은행 상품개발부장은 "향후 인터넷과 NH올원뱅크(All One Bank)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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