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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삼성 박한이, 2000 안타 달성…역대 9번째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37)가 2000 안타 고지를 밟았다.

박한이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박한이는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내며 통산 2000 안타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양준혁(전 삼성), 전준호(전 우리 히어로즈), 장성호(전 케이티 위즈), 이병규(LG 트윈스·등번호 9번), 홍성흔(두산 베어스), 박용택, 정성훈(이상 LG), 이승엽(삼성) 등이 2000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박한이는 이들에 이어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2000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이승엽은 박한이보다 하루 먼저 역대 8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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