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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못가는 취준생, 명절대피소로 오세요"…파고다, 비상식량도 제공

"고향 못가는 취준생, 명절대피소로 오세요"…파고다, 비상식량도 제공

지난해 추석 연휴에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방문한 학생들의 모습. /파고다 제공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젊은이들을 위해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

파고다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파고다는 명절대피소를 운영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설 연휴 당시 명절대피소를 찾은 방문객 수만 약 1000여 명(파고다 추산)에 달했다.

파고다 명절대피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부평, 부산서면의 공간 일부를 개방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파고다 측은 지난 설 연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약 1500여 개의 비상식량을 준비했다. 비상식량으로는 전투식량과 음료, 스낵 등이 포함되며, 이번 추석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마사지기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파고다 명절대피소 방문자 전원에게 파고다어학원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연휴 기간 명절대피소를 방문해 받은 비상식량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5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증정한다.

파고다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나 시험 등을 앞두고 연휴에도 취업 준비로 바쁜 취준생들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들을 응원하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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