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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 패럴림픽 개막…160개국 4300여명 12일 동안 열전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이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미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패럴림픽에는 160여개국 4300여명의 장애인 선수가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다. 한국 선수단은 모두 139명(선수 81명·임원 58명)이며 금메달 11개, 종합순위 12위가 목표다.

이날 개회식은 브라질 출신 연출가 프레드 겔리가 연출을 맡았다. 용기, 투지, 영감, 평등 등 패럴럼픽의 가치에 따라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회식 공연 이후 참가 선수들의 입장이 이어졌다. 첫 순서는 패럴림픽 대회 사상 처음으로 꾸려진 독립선수팀(IPA)이었다. 한국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37번째로 입장했다. 기수 이하걸(휠체어 테니스)이 선두에 섰으며 정재준 선수단장 등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뒤를 이었다. 북한은 124번째로 입장했다.

한편 이번 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은 대회 둘째 날인 9일 사격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사격 SH1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에 출전하는 박진호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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