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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SC제일은행 '마이플러스통장' 만들면 최고 금리 1.4%

초저금리시대에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주는 '마이플러스통장'이 인기다. 다음달 31일까지 SC제일은행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잔액에 따라 최고 1.4% 특별금리를 준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개설한 '마이플러스통장'에 대해 최고 연 1.4%(이하 세전) 특별금리를 준다. 금리 적용기간은 2개월이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금리가 정기예금 수준이다. 상품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 만에 수신고 3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한다. 조건은 전월보다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특별금리 잔액 기준은 둘로 나뉜다. 잔액이 300만원~1000만원이면 연 1.0%를 준다. 1000만원이 넘는 잔액에는 특별금리가 연 1.4%다. 단, 이벤트 기간에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벤트가 끝나도 금리에는 큰 차이가 없다. 전월 대비 평균잔액이 줄지 않으면, 300만원~1000만원 잔액에 대해 연 0.9%가 제공된다. 1000만원 이상 잔액에 대한 금리는 연 1.3%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대내외 경제 변동성 상승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마이플러스통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출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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