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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국제매너 지성인' 특강…전혜정 총장 '여성인재론' 강의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에서 여성인재론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여대 제공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6일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특강을 통해 여성인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전 총장은 "지금은 ICT 네트워크 기술발전에 따라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훌륭한 여성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습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로 진출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구현해야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학생들에게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여성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여대가 고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학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 학부교육선도(ACE) 대학, 대학 특성화 사업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서울여대는 폭넓은 관점의 지식과 태도, 국제적 감각, 의사소통능력 등을 고루 갖춘 여성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를 열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경험과 가치관, 지식 등을 접하게 되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문가들의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13일에는 박명성 뮤지컬기획자(신시컴퍼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며, 20일에는 장유정 영화감독이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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