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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여대 유일 대학특성화사업 신규 사업단 배출

서울여대, 여대 유일 대학특성화사업 신규 사업단 배출

서울여대 50주년 기념관 전경 /서울여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이하 CK사업)에서 여대로는 유일하게 신규 사업단을 추가로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날 '2016년 CK사업' 재선정평가(신규 포함) 결과를 발표하고 58개 대학 89개 사업단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여대는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창석)'이 신규 사업단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여대는 2014년 선정된 5개 사업단 외에 1개 사업단이 추가되어 모두 6개의 CK 사업단을 운영하게 됐다. 사업단 수로만 보면 수도권 지역 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여대는 지난 5월 CK 사업 중간평가에서 5개 사업단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까지 교육부로부터 계속지원을 확정받는 등 대학 특성화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사업단'은 ▲ 바이오 ▲ 신소재 ▲ 기후변화·환경 ▲ 생물다양성 ▲ 생물자원 ▲ 스마트농업 ▲ 환경서비스 등의 새로운 산업분야에 필요한 융합형 전문 R&D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 개방적 사고와 융합적 해결능력, 창조적 협업능력 등을 고루 갖춘 여성과학기술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화학, 생명환경공학, 원예생명조경학 등 기존의 전공구조를 미래기술 중심으로 재편하여 융복합 전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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