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방은행의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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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지방은행의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부산은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지방은행 6곳의 브랜드 평판분석을 한 결과 부산은행이 1위, 대구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741만2532r를 분석해 소비자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소통·소셜지수로 분석했다.
1위에 기록한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1만5300, 미디어지수 111만4218, 소통지수 59만1426, 커뮤니티지수 11만6949, 소셜지수 4만6928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28만8929로 집계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15만5013와 비교해보면 6.21%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대구은행이 총 브랜드평판지수 182만7375로 2위를 차지했다.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5만6200, 미디어지수 45만6876, 소통지수 45만1374, 커뮤니티지수 12만1057, 소셜지수 16만1777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171만5891) 보다 6.50% 올랐다.
9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증감순위는 대구은행 6.50%, 부산은행 6.21%, 광주은행 2.54%, 전북은행 -21.71%, 제주은행 -24.48%, 경남은행 -26.49%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방은행은 소매금융과 지역민 대상 대출에 강점이 있어 시중은행과 2금융권 사이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본격적인 지방은행의 브랜드 중심 경영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