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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문화예술분야 신인들 기량 선보여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문화예술분야 신인들 기량 선보여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의 남경호 이사장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공학과가 후원하는 '제7회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고구려 설화가 전해지는 아차산을 배경으로 하는 아차산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전통문화예술(국악)을 배우고 있는 신인, 대학생, 일반인, 국악애호가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이다.

경기민요, 판소리(가야금병창, 남도민요), 한국무용 등 세 개 부문에서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진다. 이러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0여개 팀 200여명이 참가하면서 많은 국악인을 배출했다.

주최자인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의 남경호 이사장은 "지역예술회관의 변화와 공연시장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각 지역에 맞는 공연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문화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문화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이사장은 서울사이버대 문화콘텐츠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문화콘텐츠공학과는 예술과 IT기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실무감각을 기르기 위해 본 대회와 같은 관련 분야를 후원하는 한편, 전국 8개 캠퍼스를 통해서도 산학연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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