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ISA 불완전판매 심각…박용진 "은행권 전반에서 이뤄졌을것"

은행권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불완전판매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ISA 미스터리쇼핑'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의 ISA 판매실태가 증권사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금감원은 올해 4~5월 은행 13개사 340개 영업점, 증권회사 14개사 260개 영업점의 ISA 판매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은행 13개사 중 11개사의 판매 실태가 '미흡 이하'였으며, 나머지 2개사는 '보통' 수준이었다.

증권사는 3개사 '양호', 7개사 '보통', 4개사가 '미흡이하'로 은행권보다 평가 등급이 높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ISA는 지난 5월 말 기준 1조1567억원이 판매됐다. 특히 펀드·증권 상품의 경우 4390억원이나 판매돼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

판매금액 중 투자성향 분석을 미이행한 금액은 828억원이고 가입자수는 29만명에 이른다. 위험등급을 초과해 가입한 금액도 556억원이고 가입자수는 2만명이다.

불완전 판매가 은행권 전반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 대목이라고 박용진 의원은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서민 재산증식에 도움을 준다던 ISA가 실적과열로 서민재산 파탄에 일등공신이 되게 생겼다"며 "금융위는 실적경쟁 조장을 그만두고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대로 된 실태파악에 나서 피해가 없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