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게임학과, 글로벌 게임잼 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학부와 대학원의 게임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게임잼 대회(Global Applied Game Jam)에 4명이 참가, 3명의 학생이 최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포스텍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명대 학생들은 네덜란드, 일본, 중국,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학생들과 현장에서 5인 1조로 구성하여 건강을 위한 게임 만들기에 도전, 각각의 팀에서 고른 성적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상명대 대학원 게임학과는 지난해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쓰는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게임잼 대회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 해 게임잼에서는 한국,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 4개 국가 10개 대학, 50여명이 학생들이 참가하여 2박 3일 동안 건강을 위한 즐거운 게임 만들기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