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미리 가보는 대학', 서울여대 여고생 초청 전공체험 개최

'미리 가보는 대학', 서울여대 여고생 초청 전공체험 개최

서울여대 전공체험 행사 모습 /서울여대 제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27일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여고생 300여 명을 초청해 '2016년 서울여자대학교 본교초청 전공체험'을 개최한다.

서울여대 입학사정단은 고교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공체험에는 서울여자대학교 19개 학과의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여해 전공교수 특강, 체험활동, 학과 실험실습실 탐방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를 선택해 강의를 듣고 학과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자기주도적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2018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재학생 선배와의 만남 등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여대는 중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교육부는 2015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학-중고교 연계활동 우수사례로 이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신청 시작 20여 분 만에 서울여대 홈페이지를 통해 200여 명이 접수하는 등 고교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울여대 입학사정단은 올해 12월 정보소외지역 소재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 한 번의 전공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