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YBM, 유아 코딩교육 사업 진출

YBM, 유아 코딩교육 사업 진출

(왼쪽부터)YBM 홍현기 전무와 토이코드 박웅 대표가 투자 약정을 맺고 있다. /YBM 제공



교육기업 YBM이 유아용 코딩교육 프로그램 개발사인 토이코드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유아 코딩교육 사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YBM은 국내 교육시장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토이코드가 개발한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코딩'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YBM은 앞으로 토이코드의 최대주주로 활동하며 국내 유아 코딩교육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토이코드는 KAIST 출신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유아코딩교육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4년 6~7세 유아대상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코딩'을 개발했다. '키즈코딩'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마치 블록쌓기 놀이를 하듯 소프트웨어 명령어가 적힌 블록을 조립하면서, 코딩의 기본개념인 '순차·반복·조건'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키즈코딩'은 교육부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전국 24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YBM 관계자는 "교육부가 2018년부터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 하는 등 컴퓨팅 사고능력을 통한 창의력 개발이 국내 교육시장의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키즈코딩' 프로그램을 널리 보급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학습하면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