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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미래엔 아이세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보라 부인의 암호사건' 출간

미래엔 아이세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보라 부인의 암호사건' 출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보라 부인의 암호사건' 표지 /미래엔 아이세움 제공



교육출판전문기업 (주)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①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을 출간했다.

24일 미래엔 아이세움에 따르면 이 책은 얼굴이 '엉덩이'인 독특한 캐릭터 '엉덩이 탐정'이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동화책이다. 이야기를 따라 '숨은 엉덩이 개수 찾기', '미로 찾기', '낱말 퍼즐 맞추기' 등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퀴즈를 풀어가며 독자들이 사건을 함께 추리해 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전 페이지에 걸친 올 컬러 삽화와 재미있는 만화 구성이 어우러져 초등 저학년 독자들이 동화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에서는 보라 부인의 조상들이 남긴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가리키는 암호를 풀어가는 과정을, 두 번째 '간식 도둑은 누구?'에서는 탐정의 달걀 푸딩을 훔친 도둑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렸다. IQ 1104의 천재 명탐정이지만 지독한 방귀로 범인을 잡는 익살스러운 캐릭터 '엉덩이 탐정'을 중심으로, 말을 하는 강아지 조수 '브라운', 비둘기 택시기사, 두더지 금고털이범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사건 의뢰부터 해결까지 추리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이 책은 이야기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추리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도록 한 쉬운 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직접 추리 문제를 풀어보고 단서를 종합해 답을 찾아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마치 스스로 사건을 해결한 것 같은 쾌감을 선사해 추리력과 사고력은 물론 긍정적인 학습 태도까지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이인 '트롤'은 글을 쓰는 다나카 요코와 그림을 그리는 후카사와 마사히데가 콤비를 이루어 만든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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